매일신문

수성구청 내년까지 지적도 전산화

수성구청은 현재 사용중인 종이지적도를 전산화하고 토지(임야)대장을 컴퓨터 시디롬(CD-Rom)에 담는 전산화사업에 들어갔다.

전산화가 되면 대장을 일일이 찾아 복사하는 시간을 줄여 서류발급시간이 대폭 줄어들게 되며 내년까지 데이터베이스화를 마칠 예정이다.

이미 전산화를 마친 토지대장의 경우 부책 및 카드식 토지대장을 CD-Rom에 담아 보관, 구(舊) 토지대장을 신속히 발급하고 토지대장의 영구적인 관리체계를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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