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도에 광업권 신청 정부 반려 납득안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독도 인광석 광업권을 신청했던(본지 9일자 보도) 독도유인도화 국민운동본부 황백현(55.부산 가야3동) 의장은 24일 "독도가 광업 지적으로 고시돼 있지 않다는 이유로 산업자원부 광업등록소에 냈던 출원서가 반려됐다"고 밝혔다.

황 의장은 "광업법상 우리나라 영토라면 어떤 곳이든 광업 지적 고시돼야 하는데도 유독 국제적으로 민감한 독도가 빠진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광업지적 고시부터 먼저 청원한 뒤 광업권 설정 신청을 다시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황 의장은 산업자원부 자원개발과에 24일 독도 광업지적 고시 청원을 냈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