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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회 비평'창간기념식 열어

격월간 '대구사회비평' 창간기념식이 지난 24일 오후6시30분 가톨릭문화관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창간기념식에서 발행인 김용락씨는 "고향의 논밭을 팔아서라도 대구사회비평 발행에 따른 책임을 지겠다"는 각오를 밝혔으며, 문학평론가 염무웅 영남대교수가 '지방화와 민주주의'에 대해 강연했다.

중앙집중이 심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지역사회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대안 모색을 표방한 격월간 '대구사회비평'은 정기구독자 및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정기구독 계좌번호는 대구은행 240-08-022420-7. 문의 053)426-7829.

◈민족문학작가회 경북지 총회

사단법인 민족문학작가회의 경북지회(지회장 이대환)는 2월 2일 오후 6시30분 예천읍 동본리 옛터 민속주점에서 2002년도 총회를 개최한다. 2001년도 사업평가와 결산보고에 이어 2002년도 사업계획 및 '작가정신' 편집방향을 확정할 이 자리에서는 지난 26일 서울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전국총회 결과도 보고될 예정이다.

◈'생각과 느낌'신인작품상 공모

계간 '생각과 느낌'은 제3회(2002년도 상반기) 신인 작품상을 공모한다. 시·시조·동시·소설·희곡·시나리오·문학평론·예술평론·수필·콩트·동화 부문에 걸쳐 참신하고 역량있는 신인작품을 기다리는 이번 공모의 원고마감일은 2월 10일. 당선작품은 2002년 봄호에 심사평과 함께 발표되며 당선자는 기성문인 대우를 받는다. 053)655-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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