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수 전장관 '정치활동 중단'

지난해 5월 취임사 초고 파동으로 취임 43시간만에 법무장관직을 사퇴했던 안동수(60) 변호사가 26일 변호사업무 재개에 앞서 민주당 서초을 지구당 위원장직을 내놓고 정치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안 변호사는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을 포함 교대역 등 강남지역 7개 전철역 부근에 "이제 정치활동을 중단하고 변호사업무에 전념하겠다"는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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