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 가톨릭사회복지회는 오는 2월 3일 낮 12시 월성교육관에서 53명의 대구, 경북지역 중고등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한다.
가톨릭사회복지회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고등학생 41명, 중학생 12명을 2002년 장학생으로 선정, 분기별로 고등학생 1인당 25만원, 중학생 1인당 14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가톨릭사회복지회는 근면하게 생활하여 모은 재산의 일부를 장학사업에 기증한 이계순 할머니의 뜻에 따라 95년 설립한 '성모의 계순장학회'를 비롯, '바울로장학회', '안셀모장학회', '태창장학금', 'SK텔레콤장학금', '까리따스장학금'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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