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하철 대곡구간 5월 개통

대구지하철 1호선 시점부 연장구간이 3월부터 영업 시운전에 들어가 오는 5월 개통된다.지하철 1호선 진천역에서 대곡역까지 773m를 연장하는 1호선 시점부 연장구간 건설사업은 지난 96년 12월 착공해 현재 공정율 93%(토목 90%)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말 본체 구조물 공사와 궤도 부설공사가 끝났으며 현재 후속공사인 전기, 신호, 통신, 전차선 등의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지하철건설본부는 오는 4월중 도로 및 인도 복구를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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