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올시즌 재기 가능성 김병현 후보에 올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뛰고있는 김병현(23)이 올시즌 재기 가능성이 있는 10명의 선수에 포함됐다.

CBS스포츠라인의 스콧 밀러 기자는 25일(한국시간) 웹사이트 기사에서 올해 다시 일어설 10명의 후보 명단에 지난해 뉴욕 양키스와의 월드시리즈 4, 5차전에서 9회말 동점홈런의 악몽을 경험한 김병현의 이름을 올렸다.

밀러 기자는 "김병현이 마무리 투수의 역할을 다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월드시리즈에서 홈런을 맞는 불운을 겪었다"며 "그러나 김병현은 여전히 메이저리그 투수로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병현 외에 10명의 후보에는 팔뚝 부상으로 지난해 전 경기를 출장하지 못해 애너하임에서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된 모 본과 역시 활약이 부진했던 켄 그리피 주니어(신시내티), 노마 가르시아파라(보스턴) 등이 포함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