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술과 떡잔치 2002'(3월30일~4월5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 행사에 중국.일본의 관광객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경주시청은 지난 22일부터 4박5일동안 중국 서안시, 일본 미야자키현.우사시.간자키정 등에서 현지 관광업계 대표와 언론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술과 떡잔치 홍보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펑쉬츄 중국 서안시장은 떡잔치 참관단과 함께 경제무역 사절단을 파견키로 약속했으며, 일본 사가현 스모협회는 씨름과 스모의 친선경기를 제의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는 것.
경주시청 임영식 국제교류담당은 "이번 해외 홍보 판촉활동으로 올해 행사에는 많은 중국.일본 관광객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s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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