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총재 서영훈)는 이르면 29일 제4차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을 북측에 제안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적 관계자는 27일 "이르면 화요일쯤 이산상봉 제안을 할 계획"이라며 "아마도 상봉 시기는 명시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4차 적십자회담도 함께 제안할지 여부를 고민중"이라며 "28일 결론이 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적은 또 상봉에 앞서 실무접촉을 갖자고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적 제안대로 상봉이 이뤄질 경우 지난해 2월26~28일 제3차 이산가족 방문단교환에 이어 만 1년여만에 상봉을 하게 되는 셈이다.
이에 앞서 정부도 지난 25일 홍순영 통일부 장관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설 전후 이산가족들이 상봉하는 방안을 내주초 북측에 제의키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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