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고졸신인 투수 김진우(19)에게 대물림하기로 했던 '국보급 투수' 선동열 한국야구위원회(KBO) 홍보위원의 등번호 '18번'을 영구 보존키로 결정했다.
기아는 당초 국내 프로야구에서 대기록을 세운 선 위원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전신인 해태가 지난 96년 영구 결번으로 처리했던 선 위원의 등번호를 올해 계약금 7억원을 주고 영입한 고졸신인 김진우에게 물려주기로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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