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시 4회 출신의 정통 외교관 출신으로 일찌감치 외교안보수석 물망에 올랐다.외무부 동북아 1과장과 주미참사관, 미주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고 미국, 일본 문제에 두루 정통하다.
차분한 성격에 순발력과 안정감을 동시에 갖춘 매끄러운 일솜씨와 판단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 2000년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준비본부장을 맡아 성공적으로 치렀으며, 지난해초부터 외교부 차관보로서 4강외교 관리에 중점을 두어왔다. 부인 홍귀자(48)씨와 1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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