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송정호 법무-온화한 성격 원칙주의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선후배들에게 매우 온화한 성격의 검사로 기억되며 일선 검사장 재직시 부드럽지만 원칙에 입각한 일처리로 좋은 평판을 얻었다.

지난 99년 사시 후배인 박순용(사시 8회) 전 검찰총장의 취임으로 사시 동기(6회)들과 함께 검찰을 떠났다가 이번에 장관으로 돌아왔다.4.13 총선때 울산에서 출마했던 송철호 변호사의 친형이며 아들이 중앙 언론사기자로 재직중이다.

아버지를 따라 가족들이 영호남을 옮겨다니면서 생활을 했고 동생인 송 변호사는 부산고를 나왔다.

서울지검 공판부장에 재직할 당시 법원과의 관계를 정립하는 데 힘썼고 집무실에서도 양복 상의와 구두를 절대 벗지 않고 소파에 잘 앉지 않는 업무 스타일로 유명하다. 부인 김초원씨와 3남.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