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첼시-웨스트민스터 병원 로잘리어 스태리코프 박사는 음악이 환자의 혈압을내리게 하고 불안과 우울증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스태리코프 박사는 병동과 진료실에서 고전음악, 재즈, 민요 등을 들려준 결과 임신여성들은혈압이 내려가고,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들은 불안감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스태리코프 박사는 "환자가 음악을 들으면 병원에서 고립된 느낌에서 벗어나 외부세계와 연결된 기분을 느끼게 되어 걱정과 불안이 가라앉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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