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유강구획정리사업지구내에 중학교 부지가 없는 것과 관련, 입주민들이 감사원에 감사를 요청키로 했다. 이에 따라 5천여가구가 넘는 대단지에 중학교 부지를 결정고시하지 않고 사업 승인이 이루어진 점과 공기 지연에 따른 부작용 등 이 사업을 둘러싼 여러 문제가 감사원 감사 도마 위에 오르게 됐다.
유강구획정리지구내에 입주한 2천200여가구 아파트 주민들은 29일 "구획정리사업이 당초 공기보다 6여년이나 늦어져 지금까지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하고 있다"며 "5천여가구가 넘는 대단지에 중학교 부지가 없는 점과 관련,곧 감사를 요청키로 했다"고 밝혔다.
입주민들은 28일 가칭 유강지구아파트발전협의회를 구성하는 한편 오는 1일 창립대회를 갖기로 했다. 입주민들은"첫 사업 시공사 부도후 공기가 3회에 걸쳐 연장됐으나 조합측은 준공을 미적거리고 있다"며 포항시청도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구했다.
포항·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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