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테니스 공으로 미니야구 훈련전 워밍업 눈길 끌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코스타리카팀 표정

코스타리카축구대표팀은 30일 이스트LA칼리지에서 2시간 가량 훈련하면서 야구로 워밍업을 해 눈길을 모았다.

코스타리카 선수들은 이날 오전 그라운드에서 테니스 공으로 약 40분간 미니야구를 하면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유쾌한 분위기 속에 몸을 푼 뒤 전형을 갖추고30여분간 본격적인 전술훈련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코스타리카 선수단은 오후에 비디오분석 시간을 가진 뒤 야간에는 숙소 인근 라카나다의 세인트 프란시스 고등학교에서 훈련을 실시할 예정.

한편 기마라에스 코스타리카 감독은 "한국은 조직력이 훌륭하며 잘 훈련된 팀"이라며 "서로 다른 스타일의 팀끼리 맞붙는 내일 경기는 매우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