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북 R&D 예산 1% 수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앙정부는 지난해 4%

중앙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에 비해 지방자치단체의 R&D 투자가 상대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부가 2일 한나라당 윤영탁 의원에게 제출한 '2001년 지방과학기술연감'에 따르면 중앙정부의 지난해 R&D 예산은 모두 4조1천58억원으로 총예산 대비 4.4%에 달했으나 지방정부는 3천254억원으로 0.77%에 그쳤다.

이 중 대구는 182억6천900만원으로 총예산 대비 0.78%였으며 경북은 214억6천800만원으로 1.01%에 불과, 16개 지방정부 R&D예산 평균을 약간 상회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경북은 지난 2000년 R&D 예산비중이 1.23%(208억원)였으나 지난해 오히려 비중이 줄어들었고 대구는 0.56%(137억2천만원)에서 0.2%가량 늘어났다.

윤 의원은 "독일 일본 등 지방정부의 R&D 투자비중은 중앙정부의 총예산 대비수준에 버금간다"며 "지방과학기술 진흥정책 수립을 지방정부가 주도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태완기자 kimch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