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는 설연휴를 맞아 11~14일 밤10시10분 인터넷 혁명이 초래한 생활상의 변화를 조명한 특선 다큐멘터리'미래는 시작됐다'를 방송한다.
인터넷이 일상 생활과 직업세계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왔는지, 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등을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짚어본다. 월스트리트 투자전문가 출신인 마이클 루이스가 이런 21세기의 화두에 대해 질문을던지고 답변을 구해본 다큐멘터리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컴퓨터를 이용해 주가조작 혐의를 받은 13살 소년, 법률자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10대 소년과미국에 있는 컴퓨터회사를 위해 일하는 에스토니아 프로그래머의 예를 들어 아마추어와 프로페셔널의 경계,비즈니스의 경계를 허문 인터넷 혁명의 현주소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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