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릉도 동백꽃 만개 이상난동 예년보다 빨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동백꽃이 이상 난동으로 올해는 예년보다 한달이나 빨리 만개, 울릉도를 붉게 물들이고 있다.

울릉을 상징하는 군화(郡花)이기도 한 동백꽃은 울릉에서 이른 봄부터 붉은 꽃을 피운 뒤 가을에는 작은 사과 모양의 열매를 달아 1970년대 초까지도 주민들이 기름을 짜 등잔불을 밝히기도 했다.

동백기름은 머릿기름, 식용유, 풍치·부스럼을 치료하는 민간 약품으로도 쓰이며, 잎은 자색을 내는 유약으로 이용돼 왔다.울릉도에는 분홍빛 동백꽃도 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통일교와 더불어민주당 인사들 간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책임을 언급하며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그는 통...
홈플러스의 유동성 악화로 인해 납품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며, 삼양식품과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거래처가 공급을 조절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구 동...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휘말리며 전현무와 샤이니 온유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는 가운데, 박완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좌관 성추...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