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석 국회의원(한나라당·포항 북구)과 이 의원의 형 병호(60)씨는 지난 4일 작고한 모친의 뜻에 따라 모친 소유재산인 포항 흥해읍 용정리 소재 주택을 21일 포항시에 기부했다.
이날 정장식 포항시장을 방문, 주택을 기부한 이병호씨는 "평소 모친은 '죽은 뒤 살던 집을 이웃 주민들을 위해 유익하게 사용해 달라'고 말해왔다"며 "고인의 유지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 형제가 기부한 주택은 대지 169㎡의 부지에 철골조 건물로 시가 7천여만원에 이른다. 포항시는 이 주택을 지역민들을 위한 복지시설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포항·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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