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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곤씨 월봉저작상 수상

올해 제29회 월봉저작장 수상자로 단행본 '한국 근대사회와 보부상'(혜안)을 낸 조재곤(41) 한국교원대 강사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4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출판문화회관에서 있으며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저작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기백)는 조씨가 이 책을 통해 흔히 '장돌뱅이'라 일컫는 보부상을 출현에서 발전, 변모를 거쳐 쇠퇴에 이르기까지 그 역사를 구조적, 발전적, 과학적으로 규명했다고 평가했다.

이 상은 독립운동가이자 항일언론인인 월봉(月峰) 한기악(韓基岳.1898~1941) 선생을 기려 해마다 국학출판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낸 연구자에게 준다.

백건우씨 디아파종상 수상

재불 피아니스트 백건우씨가 프랑스 작곡가 가브리엘 포레의 피아노 독주곡집 음반으로 유력 음반지 '디아파종'이 매달 최고의 음반에 주는 '황금 디아파종상'을 수상했다.

'디아파종' 최신호는 "백씨의 포레 음반은 매혹적인 마력을 주며, 초자연적이면서도 시적인 여행에 초대한다"는 격찬과 함께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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