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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4년제 대학 진학률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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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 출범이후 각종 장학사업 지원 등에 힘입어 지역내 학생들의 대학진학률이 크게 높아졌다.지난 2000학년도 4년제 대학에 진학한 학생은 38명으로 인문계 고교 졸업생의 20% 수준에 머물렀으나 올해는졸업생 172명중 48%인 82명이 4년제 대학에 입학해 지역내 학생들의 학력이 크게 신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99년에 설립된 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는 출향인사를 비롯한 주민들이 기금을 출연, 7억5천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교육여건 개선과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위원회는 올해도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한 은동우(효령고졸)군 등 10명에게 각각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했다.또 지역 고등학교 입학생 가운데 성적우수생 35명에게 최고 300만원까지 3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중학생 25명에게 각각 10만원씩 2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금까지 총 2억9천만원을 지원했다.

군관계자는 "지난 99년 유치한 경대 농대실습장에 경북대학교 교직원촌 건립을 눈앞에 두고 있어 주민들은 벌써부터 경북대학교 분교를 군위지역으로 유치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했다.

군위.정창구기자 jc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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