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프로-아마야구 행정 KBO로 통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제부터 프로와 아마야구의 모든 행정이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주도로 이뤄지게 됐다.

대한야구협회는 25일 올림픽파크텔에서 긴급 대의원총회를 열고 KBO가 행정 통합을 위해 제시했던 규약 변경 및 임원 선출과 관련된 대의원 권리 위임 등 4가지 안을 모두 조건없이 수용하며 박용오 KBO 총재를 야구협회장으로 추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대한야구협회의 체제와 업무는 모두 KBO가 맡게 됐다.이와 별도로 대구야구협회 등 지방 야구협회는 기존 회장단 체제에 대한 변동없이 독자적 예산권을 갖고 행사를 실시하며 연고 구단을 통한 연간 1천500만~2000만원 지원, 입장료 인상 등을 통한 지방 야구 지원 등의 방안이 KBO에 의해 검토되고 있다.

김지석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통일교와 더불어민주당 인사들 간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책임을 언급하며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그는 통...
홈플러스의 유동성 악화로 인해 납품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며, 삼양식품과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거래처가 공급을 조절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구 동...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휘말리며 전현무와 샤이니 온유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는 가운데, 박완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좌관 성추...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