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격안정 위해 냉동오징어 긴급방출

해양수산부는 오름세인 오징어 가격 안정을 위해 이달말까지 정부비축 냉동오징어 3천157t을 수협을 통해 긴급방출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오징어의 소비자가격은 작년말까지 마리당 평균 1천원이었으나 올들어서는 1월 1천18원, 2월 1천58원 등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고 해양부는 설명했다.

한편 이달초 현재 전국의 오징어 재고량은 7만6천433t으로 작년말의 90%선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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