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가 1일부터 TV와 라디오 봄철 개편에 들어갔다.대구MBC는 TV 로컬방송 시간을 종전 15.1%에서 15.7%로 늘렸으며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과 방송시간대를 보강했다.
신설 프로그램 'VJ 세상 속으로'(매주 일요일 오전 7시30분)는 비디오 저널리스트가 6㎜ 카메라로세상 속의 숨겨진 이야기를 밀착취재해 전해준다.
시간대를 옮긴 프로그램으로는 'TV 전국기행'(매주 화요일 오후 7시20분),'PD 리포트 사람과 세상'(매주 목요일 오후 7시20분), '문화가 보인다'(매주 토요일 오전 8시), '시네마 월드'(매주 토요일 오후 5시10분), '고향이 좋다'(매주 일요일 오전 7시55분), '세계와 만나는 TV여행'(매주 일요일 오후 10시35분) 등이다.
대구MBC 아침뉴스는 '대구MBC 뉴스투데이'라는 새 이름으로 바꿔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40분으로시간대를 늦춰 방송된다. (단 토요일은 오전 7시20분에 방송)FM 라디오는 오전 7시30분 등 생방송 도중 하루 5차례 'FM 1분 소식'을 신설했다.
AM 라디오 뉴스데스크는 매주 월~금요일 경우 밤 9시부터 9시35분까지, 매주 토~일요일 경우밤 9시부터 9시30분으로 시간을 늘렸다.
김교영기자 kim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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