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구JC회장기 태권도대회에서 아양초교와 신암중, 불로중이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31일 계명대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아양초교는 플라이급과 페더급, 라이트급에서 금메달을 따 북부초교를 누르고 초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신암중도 핀급과 플라이급, 라이트미들급과 헤비급에서 1위, 남중부 정상에 올랐고 불로중 역시 금메달 4개를 따 여중부 1위를 차지했다.
남초부 개인전 웰터급에선 최상민(신서초)이 우승했으며 양경혜(욱수초)는 여초부 밴텀급 1위에 올랐다. 김인규(칠곡중)와 최유진(화원중)은 각각 남중부 미들급과 여중부 핀급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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