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금융감독원의 민원 평가 결과 전국 은행 가운데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은 전국 17개 시중.지방은행을 상대로 한 민원발생 현황을 조사한 결과 대구은행이 민원발생지수 37.8로 가장 양호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은행과 기업은행이 민원발생지수 51.2, 62.9로 2, 3위를 차지했으며 제주은행이 200.5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증권회사 중에는 신영증권이 민원발생지수 29.8로 가장 양호하며, SK증권이 436.1로 가장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사의 경우 삼성생명이 민원발생지수 35.5로 가장 양호한데 반해 한일생명이 1천316.6으로 최하위를 나타냈다.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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