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카드 서명 확인 힘들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형 유통매장에서 현금출납업무를 보고 있다. 신용카드의 서명을 확인하기가 너무 힘들다. 신용카드의 서명을 확인하려면 고객들은 눈을 부라리며 짜증을 낸다. '누가 가짜 카드 사용하냐', '누가 훔친 카드 쓸까봐 그러냐'며 항의하는 분들도 있다.

참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신용카드 분실 도난에 따른 피해는 작년에만 300억원이 넘었다. 서명확인만 제대로 했더라도 막을 수 있는 피해였다.

회원이 신용카드에 서명을 하고 가맹점은 이것을 확인하는 데 1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이은숙(대구시 도학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