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개막전 다채로운 행사 시구는 강신성일 의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5일 LG 트윈스와의 대구 개막전에 앞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경기시작 2시간 전인 낮12시부터 야구장 광장에서 키다리 퍼포먼스, 얼굴 페인팅, 마스코트 공연 등을 하며 1시20분부터 야구장에서 스턴트 치어리더쇼와 대학교 응원단의 플래그 댄싱 퍼포먼스, 폭죽과 에어샷, 대형풍선 뛰우기 등으로 이어진다.

개막전 시구는 한나라당 강신성일의원이 나서게 된다.삼성 구단은 강신성일의원이 야구팬이며 야구계 인사들과 교분이 두터운 점을 들어 시구를 요청해 응락받았다고 밝혔다.

삼성은 또 이날 대구. 경북 지역 26개 초 중 고 팀에게 4천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지급하고 대구, 경북야구협회에 아마 야구 발전성금 1천500만원을 전달한다. 관중들에게는 사인볼 500개와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