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4일 국도변에 매설된 국방부 송유관을 뚫고 휘발유 수십만ℓ를 훔친 혐의로 김천시 농소면 ㅇ수지산업 대표 유모(44)씨와 대구시 동구 방촌동 ㅇ주유소 대표 최모(48)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공범 전모(49·개인택시 운전사)씨를 쫓고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2일까지 김천시 농소면 입속리 4호선 국도변의 지하 1m 에 매립된 국방부 소유 송유관을 뚫고 350m 떨어진 수지공장으로 호스로 연결해 1회에 2만ℓ(시가 2천여만원)씩 13일 동안 시가 수십억원대의 휘발유를 빼낸 혐의다.
경찰은 검거된 범인들을 대상으로 훔친 휘발유의 판매 경로와 수입금 배분 등에 대해서 추궁하고 있다.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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