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리산·설악산 탐방인원 제한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 이용객에 의한 공원자원 훼손을 막고,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공원내 특정지역에 대한 탐방인원을 간접적으로 제한하는 '탐방예약제'를 시범실시한다.

탐방예약제 구간은 지리산 노고단 훼손복원지 1.3㎞구간과 설악산 한계령통제소-중청대피소 8.3㎞로 각각 5~10월까지 하루 400명, 10월 한달 하루 450명씩 탐방인원을 제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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