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숲은 영양 큰재산" 산불방지 산신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산신님의 보살핌으로 산불이 나지 않게 하옵소서". 영양읍사무소는 연일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가 계속돼 어느 해보다 산불발생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자 4일 음식을 장만, '산불발생 예방 기원 산신제'를 올렸다.

군수와 군의장, 읍장을 비롯해 산불감시원과 주민 등 50여명은 이날 11시쯤 영양읍 무창리 내면마을 뒷산을 오르는 길목인 수달 소(沼) 곁에 제사상을 차려놓고 화마가 이 지역을 피해가기를 간절히 기원했다. 김정환(55) 영양읍장은 "영양은 전체의 86%가 산림지역이어서 산불이 나면 지역 최대 자원이 사라지게 된다"며 "올해는 산불이 아직 발생하지 않았으나 마음을 놓을 수 없다"고 했다.

영양·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