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토요일(6일)

◈고은에 아이 있다 고백

0..내 사랑 누굴까(KBS2 오후 7시50분)=극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경화, 명환과 윤식, 지연은 어색한 분위기로함께 식사를 하고, 둘과 헤어진 명환은 박모의 반대를 걱정하나, 경화는 명환과의 결혼에 대해 자신의 마음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한다. 덕진은 가족들에게 경화의 선자리로 명환의 얘기를 꺼내고, 현식은 윤식에게 고은에게 아이가 있다고 고백해, 윤식은 다시 한 번 놀란다.

◈함 들어오자 온 가족 '흐뭇'

0..화려한 시절(TBC 밤 8시45분)=철진을 조용히 불러낸 콩심은, 자신과 미자 모를 두고 어디 가지 말라고 한다. 콩심이 석진이 가는 것을 허락했다는 것을 안 철진은 한편으론 감사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눈물이 흐른다. 함 들어오는 날. 식구들은 한복을곱게 차려입은 철진과 연실을 보며 흐뭇해한다. 철진과 친구들은 함 때문에 실랑이를 벌이고, 식구들은 즐겁기만 하다.

◈왕규, 박술희 설득 나서

0..제국의 아침(KBS1 밤 9시45분)=왕요일행은 왕식렴과의 내기사냥에서 일부러 져주고, 이를 알고 있는 왕식렴은 두 태자에게 더욱 호감이 간다. 박술희는 혜종을 만나 왕식렴일행의 사냥은 단순한 사냥일 뿐이라고 설득하면서 자신을 믿으라고 말하나, 황태후 오씨의고집으로 결국 군사를 동원하는데 동의한다. 왕함민과 황보광겸은 최지몽을 만나 왕요태자를 만나도록 권유하고 최지몽도 이를 흔쾌히 승낙한다.박술희와 염상은 왕규를 만나 그 동안의 독선을 경고하지만, 왕규는 오히려 둘에게 힘을 합쳐 일할 것을 부탁한다.

◈쓰레기 매립지서 고라니 찾아

0..느낌표(MBC 밤 9시45분)=창동 지하철 기지에서 시작된 고라니 찾기 프로젝트의 마지막회.대구 쓰레기 매립지에서 몇 주 동안기다린 끝에 드디어 한국 토종 야생동물인 고라니가 나타났다. 메탄가스 자욱한 쓰레기 매립지에서 고라니 찾기 프로젝트의 대미는 과연어떻게 될 것인지….또 장애를 가진 아이들 어머니들의 지치고 힘들어하는 모습이 안타까워 특강을 신청한 이미정 선생님. 선생님의 신청으로 희망학교에서 경림이의 길거리 특강이 펼쳐진다.

◈김정은식 사랑은 어떨까

0..윤도현의 러브레터(KBS2 새벽 1시20분)=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CF계의 퀸' 탤런트 김정은이 첫 번째 러브레터의 얘기손님으로 나와 윤도현식의 사랑과 김정은식의 사랑에 관한 얘기를 들려준다. 또 한국 록을 대표하는 로커 김종서와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의 조인트 미니콘서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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