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2일 4인승 C70 컨버터블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시판에 들어갔다.
배기량 2천319cc의 5기통 고압 터보 엔진을 장착, 최대출력이 240마력이며 최고속도는 시속 250㎞. 가격은 8천360만원(부가세 포함).
C70 컨버터블의 내부는 밝은 색상, 깔끔한 장식, 최고급 가죽시트, 부드러운 직물 카펫 등이 특징이며 안전을 위해 소프트 탑을 여닫을 때는 반드시 주차 브레이크가 걸려 있어야 작동하도록 했다고 볼보코리아는 설명했다.
또 출발.가속.주행시 핸들이 밀리지 않도록 하는 스핀방지시스템(STC), 전복 사고시 뒷좌석 헤드레스트 부분에서 안전 프레임이 튀어나와 머리.목 부상을 방지해주는 전복보호시스템(ROPS), 경추보호시스템(WHIPS), 측면 에어백 등을 갖췄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