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12일 요르단강 서안 예닌 난민촌에서 벌어진 전투로 약 250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스라엘군의 한 고위관계자는 이날 예닌 난민촌 전투에 따른 팔레스타인 인명피해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 론 키트레이 이스라엘군 장성은 양측간의 교전과정에서 수백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처음으로 시인했으나 팔레스타인측이 주장하는 형태의 "대량학살"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군은 특히 사망한 팔레스타인인 시신을 모두 매장한다는 방침 아래 이날부터 매장에 나설 것이라고 발표, 수백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을 사살한 사체 은폐를 기도하고 있다는 팔레스타인측의 주장에 무게가 실리는 등 논란이 예상된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이와 관련, 예닌참사 현장에 대한 국제사회의 진상조사 실시를 촉구하면서 특히 이스라엘을 방문중인 콜린 파월 미국무장관이 현장을 찾아 이스라엘군의 야만성의 직접 확인해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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