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대구교대에 신설, 운영하는 영재교육원에 대구·경북의 초등학교 5학년생 371명이 지원해 4.6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영재교육원이 12일 올해 교육을 받을 신입생 지원을 마감한 결과 대구에서는 20명을 모집하는 수학 과정에 207명이 몰렸으며 과학에도 101명이 지원했다. 경북은 수학 47명, 과학 15명이 원서를 냈다.
선발시험은 14일 치러지며 선발된 학생들은 주말과 방학 등을 이용해 연간 130시간 교육을 받게 된다.
김재경기자 kj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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