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코스타리카 월드컵 축구대표팀 경기가 열리는 20일 오후 4시부터 밤11시까지 월드컵 주변도로에 자가용 승용차의 진입이 통제된다.
대구시는 이날 관람객 수송을 위해 남부정류장~욱수동 5개 노선(일반 349 903 910 929, 좌석 549)과 범물동~욱수동 2개 노선(일반 403, 좌석 564) 버스를 증차하고 월드컵로 입구까지 운행하는 시내버스(일반 349 903 910 929, 좌석 549)를 경기장까지 연장 운행키로 했다.
또 25개 셔틀버스를 배치해 범물중~범물종점~월드컵 경기장 노선과, 월드컵로네거리~솔정고개삼거리~시지교~대구자연과학고~원경장식~시지중~시지고~대구자연과학고 후문을 운행하는 내부순환노선 등 2개 노선을 오후4시부터 밤11시까지 운행한다.
범물동과 경기장 주변에는 자가용 승용차 이용 시민을 위한 16개소의 임시주차장이 개설된다.
이종균기자 healthcar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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