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김대중 대통령 세 아들의 비리의혹 등과 관련, 서울을 비롯 전국 주요도시에서 잇따라 개최키로 했던 장외규탄집회 일정을 김해 항공기 추락참사에 따른 국민정서를 감안, 1주일정도 연기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19일로 예정됐던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의 장외 집회는 26일로 늦춰졌다. 한나라당은 16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주요 당직자회의를 갖고 "김해 항공기 추락사고가 대형 참사인데다 19일쯤 합동 위령제 등이 치러질 것으로 보여 서울집회는 일정이 중복되는데다 국민정서에도 맞지않는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이상득 사무총장은 "온 국민이 애도와 조의를 표하는 시기에 정치행사를 개최하는 게 어울리지 않는다"며 "서울은물론 다른 주요 도시의 장외집회 일정도 연기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대여 공세는 국회상임위 활동 등을 통해 계속 강화해나가기로 했으며 특히 최성규 경찰청특수수사과장의 도피성 출국과 관련, 행자부장관과 검찰총장.경찰청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서봉대기자 jiny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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