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이문재(43.'시사저널'편집위원)씨가 문학사상사 주관 제17회 소월시문학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지구의 가을' 외 9편. 탁월한 시적 상상력과 지적인 탐험가적 시선으로 물상을 포착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심사위원:김남조 김용직 송수권 김명인 김승희 신범순 조남현). 상금 1천만원.
또 김선우의 '능소화', 문인수의 '대숲' , 정일근의 '서리꽃' 등 8인의 작품이 추천 우수작, 문정희의 '새우와의 만남' 등이 기수상작가 추대작으로 각각 뽑혔다시상식은 오는 10월 문학사상사 창사 30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