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9단 등 한국기사 4명이 제15회 후지쓰배 세계바둑선수권 8강에 올랐다.이 9단은 15일 일본기원에서 열린 대회 2회전(16강)에서 213수끝에 요다 노리모토(일본) 9단에게 흑 3집반승을 거뒀다.
또 유창혁 9단, 이세돌 3단, 박영훈 3단도 각각 왕리청 9단, 린하이펑(이상 일본) 9단, 위빈(중국) 9단을 꺾고 8강에 합류했다.
반면 조훈현 9단은 중국의 신예 콩지에 6단에게 반집차로 발목이 잡혀 대회 3연패의 꿈이 좌절됐다.우승상금 2천만엔이 걸린 대회 8강전은 6월 1일 제주도에서 속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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