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수 유익종 '와인 콘서트' 27.28일 대백프라자

통기타 가수 유익종이 27, 28일 대구 대백프라자 10층 공연장에서 '와인과 함께 하는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공연 컨셉은 '와인파티'. 공연전 간단한 다과와 와인을 준비해 연인이나 가족끼리 색다른 편안함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386세대 이상 중년층 팬들에게는 유익종 특유의 감미롭고 나즈막한 음성이 정답게 느껴지는 공연이 될 듯하다. '그저 바라만 볼 수 있어도' '모두가 사랑이에요' '반추' '사랑의 눈동자' '그리움만 쌓이네' 등 히트곡과 새 앨범의 수록곡이 선보인다.

조조할인 예매도 받고 있으며 오전 9시전까지 팩스(02-332-3822)로 예매신청시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입장료 균일 3만5천원. 27일 오후 4, 7시 28일 오후 3, 6시. 053)626-1980.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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