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석보면 주사골 사과작목반의 사과가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으로부터 저농약 사과 친환경 농산물로 인증받았다.
반장 이승화씨를 비롯한 5명이 전체 7.6ha의 밭에서 연간 200여t의 사과를 생산, 3억5천여만원의 고소득을 올리는 주사골 사과는 그동안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해 재작년부터 일반재배 품질인증을 받은 농산물이다.
주사골 작목반은 자생초종과 호밀재배로 땅심을 높이고 병해충 종합관리와 방제기술을 도입, 농약 사용을 연간 10회 이내로 줄이는 한편 적기 영양공급을 위해 점적 관수시설을 완비하는 등 친환경농법으로 사과를 생산하고 있다.
영양.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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