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회관 두류운동장 등지에서 축하공연과 어린이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오는 24일 오후 2시 어린이회관에서는 제16회 어린이 글짓기 대회가 개최된다.다음달 5일 오전 10시 어린이날 기념식이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식전행사로 대구시경찰청의 기마부대시범,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응원단의 고적대 및 캐릭터 행진 등이 진행되며 기념식 후에는 경찰특공대의 무술시범, 경찰 풍물패 공연, 이색 훌라후프 경연 등이 펼쳐진다.
시민운동장에서는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결식아동 돕기 미니 마라톤대회가 열린다. 두류운동장 야구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1시까지 대구시경찰청의 기마경찰 시범, 2군 군악대.의장대 시범, 특공여단의 무술시범, 항공대의 축하비행 등이 있을 예정이다. 화원동산, 봉무공원 월드컵경기장에서도 어린이날 행사가 열린다.
이종균기자 healthcar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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