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는 차가 적고 인적이 드물어서인지 시내를 빠른 속력으로 운행하는 차들이 많다. 물론 적색 신호도 무시한다. 주간에는 경찰의 단속과 차량 및 사람들이 많지만 야간에는 다르다.
경찰의 단속이 없고, 통행하는 차들이 적어서 신호가 무용지물이다. 이 때문에 희생되는 생명들도 있다. 길거리를 가보면 뺑소니 목격자를 찾아 달라는 호소문을 가끔씩 볼 수 있다.
사고시간이 대부분 늦은 밤인 경우가 많다. 이 모든 것이 야간에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는 차 때문에 일어난다. 시간이 늦어 목격자 찾는 일도 어려운 일이다.
우리 모두가 야간에도 교통신호를 지켜야 한다. 차가 없고 단속하는 경찰이 없다고 이렇게 신호위반을 해서야 되겠는가.
김인혁(대구시 내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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