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군사시설 추가건설 반대

울릉도의 미군 군사기지 건설(본지 4월12일자 보도)과 관련, 울릉경실련은 18일 군사시설의 추가 건설에 반대하며 상수원 원류지역인 나리분지에 있는 공군부대 막사도 이전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냈다.

울릉경실련은 성명서에서 "섬 주민들의 삶터에 주민들의 의지와 배치되고 지방자치시대에도 역행하는 군사시설의 인·허가 승인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 촉구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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