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구 국가대표 선발

김경한(달성군청)과 김현주(충청하나은행)가 제14회 부산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녀 정구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김경한은 18일 경북 문경시민정구장에서 끝난 대표선수선발전 최종 결선에서 유영동(순천시청)을 2대0으로 꺾고 남자부 국가대표에 최종 선발됐다.

여자부에서는 김현주가 1, 2차 결선에서 김서운(수원시청)을 각각 3대0, 3대2로 물리치고 대표로 뽑혔다.

대한정구협회는 선수강화위원회를 열고 남녀 국가대표 2명씩을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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