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청은 폐교된 천북면 화산1리 옛 화당초등을 학생예술체험장으로 새단장해 문을 열었다. 도예, 염색, 목공예 등의 실습실과 전시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었으며 학생, 교사, 일반인 반으로 나눠 운영할 계획.
학생들의 경우 올해만 도예 부문 72회 2천600여명, 목공과 염색 부문 각 64회 2천200여명 등 7천명 이상이 체험학습을 하게 된다.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 운영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소질 계발은 물론 교사와 학부모들의 문화체험 기회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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