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14안내전화 요금 통화당 100원으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내달 1일부터 114안내 전화요금이 현행 1통화당 80원에서 100원으로 25% 인상될 예정이다.

18일 KT에 따르면 최근 114안내 서비스의 적자누적을 이유로 이같은 114안내 전화요금 인상안을 내달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정통부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KT는 또 가정에서 114안내 전화를 이용할 경우 현재 월 3통화의 무료혜택를 주던 것도 내달 1일부터 폐지키로 했다.

정통부 관계자는 "114안내 전화요금은 인가제가 아닌 신고제인 만큼 특별한 문제가 없을 경우 KT의 인상안이 그대로 시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