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 중앙시장 환경정비

문경시는 인근 도시의 할인점과 대형유통센터의 적극적인 고객유치전으로부터 지역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재래시장의 낙후된 쇼핑환경을 개선, 영세상인들이 경쟁력을 갖도록 했다.

점촌동 중앙시장은 시장통로 140m의 비가림 아케이드 설치, 시장내 노후된 상수도관 교체와 도로포장, 소화전 및 조명등 설치 등 사업이 23일 완료됐으며 재래시장과 현대시장 사이 통로 60m의 비가림 아케이드 설치도 곧 공사에 착수한다는 것.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