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주의, 인종차별, 외국인혐오주의를 조장하거나 이와 관련된 불관용 또는 부정적인 편견을 강화할 소지가 있는 모든 요소들을 제거하기 위해 교과서와 교육과정에 대한 검토 및 개정에 중요성을 부여하도록 각국에 촉구하는 결의안이 25일 유엔인권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코스타리카의 제안으로 상정된 인권교육 강화 결의안에는 지난해 9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더반에서 열린 유엔 인종차별철폐회의에서 채택된 행동계획중 제127조의 내용을 한국정부의 요청으로 막판에 추가됐다.
이 결의안은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와도 직·간접적인 연관이 있으며 향후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인권교육의 차원에서 일본에 대한 국제적 대응의 폭을 확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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