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존경하는 법조인 1위에 심재륜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법연수원생들이 가장 존경하는 법조인은 심재륜 전 고검장으로 조사됐다.이같은 결과는 사법연수원 소식지인 '미네르바'가 200호를 기념, 최근 연수원 33기생 16개반 990여명 중 6개반 36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나타났다.

설문에 응한 연수원생 중 25명은 심 전 고검장을 가장 존경하는 법조인으로 꼽았으며, 다음으로 변정수 전 헌법재판관이 19표를, 박원순 변호사는 14표를, 한승원 전 감사원장은 10표를 얻어 2~4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7표), 윤관 전 대법원장(4표), 차정일 특별검사(2표), 강지원 서울고검 검사(2표), 문흥수 서울지법 부장판사(2표) 등도 이름이 올랐으며, 초대 대법원장을 지낸 김병로씨(8표)와 조영래 재야변호사(3표) 등 고인이 된법조인 2명도 존경받는 법조인 반열에 올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